2026 울산문화박람회는 「나의 울산, 우리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과 이야기가 모여 도시의 문화가 되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종합 문화축제이다. 2025년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울산은 오랜 역사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에 자신들의 삶을 새겼듯, 오늘의 울산 사람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도시의 문화를 새겨 가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나의 울산」에서 출발한 개개인의 문화가 「우리의 도시」라는 공동의 자산으로 이어